141005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조용기 목사

본문 : 행 20~17~28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이달의 말씀]당신 옆에는 누가 계십니까?

당신 옆에는 누가 계십니까? 본문 : 눅 5:1~11                                                                                                                                        말씀 : 김정국 담임목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예배가운데 함께 하시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움직이는 곳의 특징은 사람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당연히 사람들은 각자의 문제들을 가지고 예수 앞에 나왔습니다. 오늘 본문에 주님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 하셨고, 눅 5:5에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유치부 여름성경학교] 여름성경학교를 은혜 안에서 마치며

여름성경학교를 은혜 안에서 마치며   김 성 진 교사 (유치부) 바글바글 베들레헴성전에 모인 아이들의 뒷모습이 아직까지도 눈에 선한 듯 합니다. 모여 떠들고 장난하며, 작은 손과 발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피곤보다는, 미소를 띠게 되고 이 아이들로부터 치유되고,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어린아이와 같으라고 이야기하신 걸까요? 때묻지 않은…

내가만난예수

[내가 만난 예수]내가 주를 찬미하나이다

내가 주를 찬미하나이다 류 지 선 권사 (6교구) “기도하노니 주여, 내 아들 쌍둥이 형제가 주님 영광 돌리는 일에 쓰임 받게 하소서!” “주님이 뜻하신 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언제나 주 뜻 안에 내가 있음을 믿노라”   오십 년 전의 가난을 이야기 하는 것은 진부한 일이다. 그때의 가난은 특별히 부끄러운 일도 아닌 일상의 환경이던 시절이다. 그러므로 나의 어린…

이달의 기도

[이달의 기도]9월의 기도

9월의 기도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신영복 목사   유난히도 기승을 부렸던 여름의 더위도 이제는 한풀 꺽이고, 아침 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게 하시며, 논밭에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열매맺는 가을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드높은 하늘을 바라보며 높고 높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생각하게 하시고, 풍성한 열매를 바라보며 우리의 신앙에도 성령의 열매, 전도의 열매, 의와 빛의 열매,…

이달의 말씀

[이달의 말씀] 가을의 신앙

제목 : 가을의 신앙 본문 : 갈 6:6~10           말씀 : 김국도 목사   9월이 오고 있습니다. 가을이 왔습니다. 추석이 너무 빨리 와서 과실과 곡식이 제대로 익지 않아서 공급물량이 모자라지만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금년 여름은 축복의 여름이었습니다. 해마다 겪었던 태풍이 두번이나 불었지만 기적같이 동쪽으로 방향이 바뀌므로 우리나라는 피해가 적었고 애석하게도 일본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