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선교사:안찬호,김정희,김종광,홍순영,다니엘릴라,글라디릴라

           (이상 케냐)      죠나단꼬,시실리아꼬(이상 우간다)

파송일 : 1991년 3월

 한국의 해외 선교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성공적인 선교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케냐… 젊은 시절 탄광촌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며 하나님을 모르는 채 살아가던 안찬호 선교사..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면 얼마나 커다란 역사가 일어나는지를 보여주는 현장이 바로 케냐입니다.

 

 

 

안찬호 선교사는 동물과같이 살고 있는 마사이부족을 보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해야겠다는 비젼을 갖게 되었고, 단신으로 마사이원주민 마을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그들에게 붙잡혀 목숨을 잃읇뻔한 순간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 아래 지금은 복음으로 마사이 종족 전체를 평정하고 마사이 부족의 명예대추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1991년 3월 파송된 이래 동역하는 지종오, 김종광 선교사와 함께 마사이 원주민 지역에 24개의 교회를 세우고 19개의 유치원, 16개의 초등학교, 1개의 여자고등학교가 세워졌습니다.지동오, 김종광선교사는 안찬호선교사와 함께 마사이 지역에는 없어서는 안 될 선교사들로 교회와 유치원을 실무적으로 운영하고 건축하는 분들입니다.

 

 

 

 

 

 

 

 현재까지 원주민 8,000여명이 예수님을 구주로영접하였으며, 이들에게의료사업과 함께 농경과학을 도입하여 정착하도록 하는 사업, 주택개량사업,우물을 파서 식수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의 인재를 선발하여 신학교에 보내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찬호 선교사는 케냐에서의 성공적인 선교활동으로 2007년 감리교신학대학에서 제정한 아펜젤러상 1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18년간 선교활동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담은 책 “들어쓰심”을출간하기도 했습니다.

CBS방송 새롭게 하소서 8412회 안찬호 선교사편 보기 (http://cbs.co.kr/tv/pgm/?pgm=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