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목사님 소개

김국도목사 성역43년 회고영상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에벤에셀

이 제단의 40여년의 역사를 회고해 보면 성령의 능력으로 표적과 기사의 연속이었습니다.

능력 있는 목회자의 공로도 아니었습니다. 재력 있는 성도의 영향도 아니었습니다.

있었다면 기도하는 성도들의 눈물어린 간구뿐이었습니다.

이 제단의 뿔을 높이신 여호와께 영광을 돌립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셨습니다.

그 계획이 진행될 뿐입니다. 이곳에는 전능자의 섭리가 있으셨습니다.

그 섭리만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금 막 청년기를 지나고 이제 장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모든 성도의 영적 성숙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제 남은 여력을 하나님의 선교에 쏟아 부어야 합니다.

 

임마누엘 교회는 모든것이 갖추어져 가고 있습니다.

기도원 수양관 하나 마련하지 못한 우리에게 그보다 더 귀한 후세 교육을 허락하셔서

유치원, 전인학교가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100년 대계를 계획하면서 소망에 부푼 마음을 절제해봅니다.

또한 우리 교회에게만 분에 넘치는 특별한 세계 선교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까지 정성과 힘을 다하여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할

Missio Dei입니다.

젊은이를 위한 군선교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장애우를 위한 사랑과 지원도 더욱 힘써야할 과제입니다.

고령화 사회에 적응하여 노인을 위한 복지와 건강을 위한 Project도 개설해야합니다.

주5일제에 따르는 성인들의 배움과 취미활동도 긴급히 전개해야 할 program입니다.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고 심지를 북돋우어 오늘날까지

잠실벌판에 타오르게 하신 성화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풀밭에 불길이 무섭도록 번져나가는'요원의 불길'로 세계 속으로 번져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임마누엘 교회가 장년기를 맞이하는 하나님의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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