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선교사 : 마문구, 류재영                        파송일 1984년 10월

1981년 탄자니아 비아몽구 목사를 초청하여 국내 신학대학에서 훈련시킨 후, 1984년 탄자니아로 파송했습니다. 마문구(한국명)선교사는 탄자니아에 4개 지역에 32개의 교회를 세웠으며 약 2500명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임마누엘교회와 마문구 선교사는 하나님의 지경을 넓히고자 아루사 신학대학을 인수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마문구 선교사는 강도들이 휘두른 흉기에 한쪽 눈을 잃게 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2004년/2005년 학사의 첫학기를 시작하여 현지 목회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자니아 현지인으로 구성된 찬양 선교단을 조직하여 연 1회 한국을 방문하여 전국 순회 연주를 갖고 해외 선교지에 대한 성도들의 관심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