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선교사 : 김영모, 장수나           파송일 :1998년 7월

임마누엘 교회 학생부 출신으로 해외 선교의 비젼을 갖고 신학을 정공하여 칠레 발디비아에 파송된 김영모 선교사는 현재 본교회와 2개의 지교회를 개척하여 매주 1200여명의 현지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2010년 까지 발디비아 인구의 10분의1인 17,000명 성도를 꿈꾸며 매년 칠레 전지역을 순회하며 공원과 체육관에서 전도 집회를 열고, 발디비아내의 12개 고아원, 8개의 양로원등 30여개의 사회사업기관에 구호품을 전달하는 등 구제 사업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디비아 현지에 전인 기독학교를 건립하여 본교회의 전인학교와 같은 방식의 교육사업을 전개하여 질 높은 교육 혜택을 모든 가난한 개신교 어린이들이 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