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선교사 ; 장순호, 민은주                         파송일 :1984년 4월

장순호 선교사는 임마누엘 교회가 파송한 첫번째 해외 선교사로 1984년부터 지금까지 방글라데시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높은 문맹율과 각종 사회문제를 안고 있는 방글라데시에서 장순호 선교사는 헌신적으로 활동을 전개하여 민간외교 선교방식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현재 한국 바글라데시 개발 선교회(KADB)를 설립하여 빈민과 나환자들을 대상으로 직업 교육과 기술교육을 실시하여 자립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외 주요 사역으로는 현지 교회 건축 지원, 현지인 전도사 생활비 및 활동비 지원, 다카시의 도시 빈민 자녀를 위한 새순학교 운영, 나환자 재활 훈련원 운영,컴퓨터 훈련원, 봉제 기술학교, 국제 음악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순호 선교사는 파송된지 20주년이 되던 2004년에 연세 대학교에서 제4회 언더우드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방글라데시 개발 선교회(KDAB) 바로가기(http://www.kda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