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역사와 비전

교회의 역사

강남 제일 교회 설립

1975년 11월 2일 강남 제일교회라는 이름으로 잠실 시영 아파트 50동 5층1,2호에서 창립예배를 드리면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성남제일교회를 개척하여 안정적으로 목회하던 김국도 전도사는 더 큰 비전과 사명감으로 1달 동안 기도로 준비하며 잠실 벌판을 12번 돌면서 임마누엘교회 개척을 꿈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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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성전 입당

성도수가 증가함에 따라 예배드릴 성전이 절실하게 필요했고 상가 건물로 되어있는 건물로 전전하며 예배를 드리다가 1976년 9월 둘째 주 교회 부지를 매입하여 주일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새 성전이 완공된 1976년11월 7일 개척 1년 만에 새 성전에서 감격적인 입당예배를 드리게 되었으나, 입당 6개월 만에 불어나는 성도들을 감당할 수 없어 또다시 새 성전 건축을 결의하고 1977년 5월8일 283평의 대지에 연건평 650평의 신축성전 기공예배가 드려지고 입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속회와 남녀 선교회, 성가대가 급속히 발전하고 각 기관에서 병원선교, 유치장 선교 등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갔습니다. 그 과 1978년 12월에는 3부까지 예배를 드리고 1980년 성도수가 1,500명을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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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성장과 선교

속회도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여 창립 10년이 되던 1985년에는 8개교구 267속, 1140여 가정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각 기관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농어촌 지방 교회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하고, 지역 선교를 위한 축호 전도활동, 각 지방에 목회자를 파송하여 지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또한 국내는 물론 해외각지에서 부흥 성회를 인도하면서 선교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갖고 100명의 해외선교사 파송의 비전을 제시하여 1984년 아르헨티나를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탄자니아에 해외선교사를 파송하고 해외선교의 기치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무렵 교회는 성장을 거듭하여 1981년에 성도수가 2,000명, 83년에는 3,000명을 넘어서게 되고, 개척 초기부터 매년 선교운동회, 성가경연대회, 전성도 수련회, 가족등반대회, 부부세미나 등을 통해 성도 간에 교제와 사랑을 나누는 교회로 자리매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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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교와 군선교의 비전

"오늘은 강남, 내일은 한국, 모레는 세계" 라는 선교 구호 아래 1990년 브라질 아마존, 중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이후 현재까지 16개국에 20여명의 해외 선교사를 파송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급속한 성도의 증가로 또 다시 새 성전 건축을 결의하고 1987년 10월11일 대지 1,055평, 연건평 2,400평의 성전 기공예배를 드리고 1988년 9월4일 입당하게 되면서 " 강남 제일 교회" 라는 명칭을 세계의 어느 누가 들어도 알 수 있는 " 임마누엘 교회"로 바꾸게 됩니다.(1988년1월1일) 새 성전은 위치적으로도 "세계 선교의 비전"에 걸맞게 조각적이면서도 맑은 수정 같은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반사유리로 외부 마감한 건물로 지어 졌습니다. 또한 88올림픽과 때맞추어 활발한 자원봉사와 초청예배로 세계인들에게 교회 이미지를 각인 시켰습니다. 교인수의 증가와 교회학교가 급속도로 발전하게 된 결과 교회학교를 위한 교육관 건립이 절실하여 본당 앞쪽에 연건평 2,000평 규모, 지하 2층, 지상 16층 규모의 교육관을 건축하여 상량예배를 드렸습니다. (1993년 9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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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

 

 

 

 

 

 

 

 

 

 

 

또한 1990년대 초부터는 선교의 황금어장이라 할 수 있는 군복음화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1996년 철원 영광교회 건축을 필두로 현재까지 육,해,공군에 걸쳐 20여개의 교회를 건축하여, 국군장병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매년 군종 사병 수련회와 군부사관 초청 등의 행사를 본 교회에서 개최하고 찬양 선교단과 함께 전방부대 순회 위문 공연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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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교육의 비전

교회 학교의 발전

개척 초기부터 2세 교육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쏟았던 김국도 목사는 교회 부설 수정유치원을 개원하여 운영해왔고, 2세들의 세계관과 안목을 넓히고 특별한 경험을 쌓도록 해외 선교여행과 농촌독거 노인 돕기 프로그램, 각종수련회 등을 계획하여 진행해왔습니다. 특별히 중고등부는 필히 해병대 입소체험과 백두산 등정을 하게하고, 청년부는 매년 선교지 방문을 통해 시야를 넓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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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학교 설립

학교교육이 무너져 가고 있는 이때 무엇보다 전인교육의 주체가 교회가 될 수밖에 없다는 신념과 비전으로 2004년 교회 교육관 일부를 개조하여 임마누엘교회 부설 " 전인기독학교"가 탄생되어 초등학교 1,2,3학년 학생 43명을 시작으로 교육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매일 예배와 성경 통독을 통해 신앙교육을 철저히 하고, 예체능 교육을 통해 교양 있는 지성인을 배출, 학문적 지식 습득에서 앞서가는 커리큘럼으로 운영해 가고 있습니다. 국제화 시대에 걸맞게 필수적으로 외국어를 습득하도록 하기 위해 매년 한 달 이상 씩 해외 연수를 계획,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Cascade Christian School(미국, 시애틀)에서 초등6학년과정을 이수하도록 함으로써 글로벌 리더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2005년 강원도 홍천군에 전인초중고등학교 부지(12만여평)을 매입하여 2008년 11월 교육동, 채플, 기숙사 등을 준공하여 본격적인 성장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제2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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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교회는 현재 제2의 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목회 계획을 수립하여 교회를 질적, 양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도 운동과 함께 평신도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예배 회복운동, 성경봉독, 새벽 기도운동 등을 통해 성도들이 올바르게 신앙생활을 하게하고 전도운동을 통해 예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비전

 교회의 심볼

선교표어

 

교회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