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드라마예배] Always
Always 송 원 상 학생 (고등부 3학년) 먼저 이 드라마예배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조도형 전도사님, 아름다우신 문슬아 연출자님, 고3인데도 드라마예배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부모님, 메이크업을 해주시고 저희에게 간식을 사주시고 배부르게 해주신 총무님들, 음향감독의 은혜쌤, 부장선생님들, 우리의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준 기철이 영남이 등…
Always 송 원 상 학생 (고등부 3학년) 먼저 이 드라마예배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조도형 전도사님, 아름다우신 문슬아 연출자님, 고3인데도 드라마예배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부모님, 메이크업을 해주시고 저희에게 간식을 사주시고 배부르게 해주신 총무님들, 음향감독의 은혜쌤, 부장선생님들, 우리의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준 기철이 영남이 등…
평안함 속의 깊은 은혜 김 혜 원 청년 (2청년부) 새해가 밝은지 두달이나 지났지만 지나간 한 해가 여전히 마무리 지어지지 못하고, 새로운 출발선에 놓여져 있지만 한발자국 넘어설 용기는 나지 않았던 어중간했던 그 때에 저희 1·2청년부 겨울기도학교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겨울기도학교는 홍천’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교육관 15층에서 저녁 집회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익숙했고 편안했기 때문에 예배를 기대하는 마음이…
장모님의 졸업식 김 재 용 권사 (11교구) 깡마르고 은발 성성한 장모님 일주일 곡기 끊으시곤 홀연히 떠나시네 1분 1초 망설임도 없이 뗏장이 막 푸르러지려는 2월 하순 참 멋진 이별이다 당신이 남긴 빈자리 하얀 수묵화다 곱디 곱게 침묵중인 장모님의 졸업식 이 세상 졸업식이 열렸다 보령 아산병원에서 무릎으로 씌어진 84년 인생사 남부러운 졸업장은 없어도 꽃다운…
성화시단 박종권 권사(시인) 돌아왔습니다. 붉은 욕망이 파 놓은 병든 가슴 한구석 빈자리로 소리없이 돌아왔습니다. 깨어지고 찢어지는 험난한 세상 날마다 전운이 감도는 삶의 들판으로 보혈의 긴 장검을 가지고 사랑, 청년 예수를 가지고 구원의 꽃도 가지고 급히 돌아왔습니다.
민족의 위기와 구원의 진로 김국도 목사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민족의 역사 속에서 위기 때마다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지키시고 보호해 주실줄 믿습니다. 2014년의 3월 1일은 3.1독립운동을 전개한지 95주년 기념일이고 본교회에서는 3일을 기념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1919년 3월 1일 민족의 지도자 33명이 독립선언서를 종로 파고다공원에서 낭독하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시작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