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송 원 상 학생 (고등부 3학년)
먼저 이 드라마예배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조도형 전도사님, 아름다우신 문슬아 연출자님, 고3인데도 드라마예배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부모님, 메이크업을 해주시고 저희에게 간식을 사주시고 배부르게 해주신 총무님들, 음향감독의 은혜쌤, 부장선생님들, 우리의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준 기철이 영남이 등 저희 always를 위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 누구보다도 부족한 것이 많고 낮은 자인 저에게 드라마예배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시작할 때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과 합법적으로 집에 늦게 들어가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된 드라마예배가 나에게 이렇게 큰 은혜를 받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함께 드라마예배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드라마예배팀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많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서로 도와주면서 극복해줘서 그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시니 앞으로도 정말 외롭고 힘들 때 하나님을 찾고 의지며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해 주시는 날을 기다리면 언젠간 이루어지니 마음 변하지 말고 기다리자. 이 드라마예배가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된 것처럼 우리 삶도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살지 말고 하나님께 드리기 위한 삶을 살자 always~! 드라마예배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많은 심경에 변화가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또 어머니에게도 작은 변화를 만들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팀 연극 중에서 손 다친 병우, 귀요미 예수님 겸 목사님 한샘, 작곡가 지훈이, 천상여자 한비, 나의 파트너 수연이, 마담의 나영이, 뮤지컬 배우님 승협이, 경민이와 이혼하고 싶은 현진이 누나, 고민 해결사 지수누나, 현진바라기 경민이, 귀염둥이 현민이, 분위기 메이커 규형이, 모두 사랑하고 고맙다. 특히 전지현보다 아름다우신 슬아쌤 원빈보다 마음이 멋지신 조도형 교육사님 저의 믿음을 더욱 성장시켜주시고 마음의 중심을 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