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드라마예배]중등부 드라마예배 끝난 후..인터뷰

중등부드라마

중등부1

이원욱

한 달 동안 연습하면서 즐거웠고, 얘들하고도 더 친해지고 많은 선생님들과도 잘 알게 돼서 좋았어요. 드라마예배 처음 연습시작 할 때만해도 평생 할 줄 알았었는데, 막상 끝나니까 너무 아쉬워요.

드마라2

허다영

처음에는 소리도 작고, 제가 어떻게 연기해야 할 지 몰랐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랑 소리가 좋아져서 뿌듯했고, 다같이 손잡고 돌아가면서 기도한 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드라마예배 날이 다가올 수록 무척 떨렸는데, 오늘 막상 예배를 드리고 나니까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고, 살짝 아쉬워요.

드라마3

김형복

매번 연습 때마다 맛있는 간식준비해주셔서 선생님들께 감사했고, 연습하는 것, 리허설, 예배 때까지 이 모든 과정들이 다 재미있었어요. 연출선생님이랑도 재미있었고, 얘들하고 같이 얘기도 많이 하고 게임도 했던 것들이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끝나는 게 아쉽기도 하구요. 저는 이런 연극하면서 기도로 준비하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기도하면서 연습하니까 더 좋았어요.

드마라4

배준용

같이 즐겁게 연습하고 같이 밥도 먹고 재미있었지만, 사실 저 처음에 진짜 하기 싫었어요, 그런데 쌤도 오라고 하시고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해서 억지로 하게 된 거에요. 어쩔 수 없이 연습을 시작했었지만, 연습을 하다 보니 마음이 바뀌더라고요. 주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 책임감을 느끼고, 끝까지 드라마예배를 위해서 준비하게 되었어요. 이번 뿐만이 아니라 다음에도 이렇게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고 언젠가 다시 드라마예배를 하게 될 때는 더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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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먼저 이런저런 말썽을 피워서 선생님께 죄송하고 애들한테도 미안해요. 그리고 이번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이렇게 약 한 달 동안 애들하고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같이 열심히 예배를 준비하고 예배를 드리고 나니까 너무 뿌듯해요. 그리고 저도 이제 슬기처럼 돼야 겠다는 마음도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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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실, 저는 연습과정이 조금 힘들었어요. 연습 때문에 친구들하고 잘 놀지도 못하고 트러블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나중에는 친구들도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서 맘 편히 즐겁게 연습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로의 정석 내용이 꾸며낸 일들이 아니라, 실제로 곳곳에서 일어나는 상황이잖아요. 저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일어나는 일이고, 그래서 되게 안타까웠고,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서 이번 드라마예배를 보신 어른들께서, 보시고 아이들에게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느끼셨으면 저희들에게 예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저희의 첫만남은 엄청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서로 챙겨주고 배려가 많아져서 좋았어요, 그리고 기도하면서 준비했을 때 뭔가 뭉클했어요. 저희는 기도도 제대로 안하고 그랬는데, 선생님들이 막 우시면서 기도하는 것을 보니까 감동받기도 했고, 그렇게 기도해주시니까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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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강민 역할을 맡으면서 내가 엄마한테 막대하고 소리지르지는 않았나 생각해보게 됐고, 연기하면서는 진짜 내가 엄마한테 그렇게 하는 것 같아서 연기하는 내내 불편하고 죄송했어요. 그리고 내가 내 꿈을 모르는 것이 이렇게 답답한거구나를 등장인물들을 보면서 느꼈고요. 연습시간도 많고 힘들긴 했는데 재밌있고 좋았어요. 그리고 연습했던 것 보다 더 좋은 예배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이 기도해주시고 연습에 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해요. 아! 그리고 다같이 기도할 때에는, 나랑 같이 연기를 하는 사람들이 이런 마음이었구나 그런걸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드라마8

백성민(조연출)

군대 말년 휴가를 나와서부터 시작하게 된 이번 드라마예배를 통해서 받은 이 영광스럽고 행복한 기분을 어떻게 표현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두가 고생한 한달 동안의 시간이 참 소중한 것 같아요. 사실 군대전역하고 얘들과도 서먹서먹하고 아무도 모르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다가와줘서 더 빨리 친해져서 다행이고, 우리 열심히 해준 아이들과 은혜쌤, 또한 정말 많이 도와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마치 대상받고 소감 얘기하는 기분인데요, 얘들을 처음 봤을 때, 솔직히 이게 될까…?라는 걱정과 불안감이 있었는데, 모두의 노력과 기도덕분에 은혜스러운 예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은혜 쌤의 혹독한 미션들이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예배를 위해 달려온 오늘이 너무 뿌듯해요. 그래서 오늘 예배가 유독 더 은혜스럽게 다가왔고, 저희 얘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역시 기도와 노력이 최고구나, 우리 아이들도 변할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실 저도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내가 뭘 해야 하는지 생각도 못하고 살았었는데, 아이들이 이 예배를 통해서 더 이상 허우적 거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위해 기도하며 그것을 위해서 노력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