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난예수] 겨자씨만 한 믿음

겨자씨만 한 믿음 권 원 증 집사 (2교구) “원증아 교회 나가면 친구들 많이 사귈 수 있으니까 다녀봐라”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전학 보내면서 행여나 친구들도 못 사귀고 적응하지 못할까봐 걱정되신 아버지 권유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것이 믿음 생활의 시작이었다. 온 집안을 통 틀어 나 혼자만 교회에 다녔었기에 같이 살던 오빠와 새언니는 토요일과 주일 빠짐없이 나가는…

[이달의 말씀] 여호와께서 지키시는 백성

여호와께서 지키시는 백성 말씀 : 김국도 목사 본문 : 시127:1~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민족의 참사인 6·25동란 65주년 기념주일입니다. 비극적인 동족상쟁의 비극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전쟁을 잊어버리면 또 전쟁을 겪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여러 가지 시련 중에 있습니다. 시련을 이겨낼 수 있도록 온 국민이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성도들이 합심하여 부르짖어야 합니다. 우리가 힘써 기도해야…

문화교실탐방

[문화교실탐방-기타반]Q&A

Q&A lnterviewee 2청년부 손동필 청년 (손) 12교구 최해선 권사 (해) 11교구 김경인 권사 (경) 8교구 이성희 성도 (성) 인터뷰기자 박채림, 이경민(기자)   기자:  기타 반을 맡게 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손: 기타를 많이들 어렵게 생각하세요. 그래서 혼자서 하시기 힘든 분들을 위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맡게 되었습니다. 기자: 기타를 가르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청년부

[1,2청년부-웨슬리 회심기념 연합성회] 하나님과의 입맞춤

하나님과의 입맞춤   이 지 엽 청년 (2청년부) 안녕하세요. 2청년부 이지엽입니다. 2012년 2월 20날에 입대를 하여서 2015년 5월 19일에 전역을 하였습니다. 전역 후 교회에 왔던 날이 웨슬리 회심성회를 시작하는 첫 날이었습니다. 군에 있으면서도 교회를 나갔지만 하나님과 가깝게 지내지는 못했습니다. 부대 간부들 병사들 앞에서는 교회를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표를 가지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