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소년부 여름성경학교] 말씀으로 V

아동부 수련회http://www.youtube.com/watch?v=l1IrS6PnA-k

박민우 학생 6학년라이안-23
여름성경학교를 신청했을 때 재미있을 것 같았다. 여름성경학교는 나의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월요일에 미션임파서블과 너의 믿음을 보여줘! 그리고 부흥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의 기준, 또 내가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알고 조원들간의 믿음과 의지를 만들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화요일은 먹놀만과 물놀이, 부흥회, 바비큐파티가 있었는데 먹놀만과 물놀이로 여름성경학교를 즐길 수 있었고 부흥회를 하나님의 쓰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준비해야 하는 것, 지옥 등 하나님에게 대한 준비와 나의 마음 준비를 알고 기도회로 통해 하나님께 죄를 회개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이젠 집으로 돌아가는 수요일! 나는 벌써 집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너무 아쉬워 신청을 안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수요일에는 집에 가기 전 사진을 찍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훌륭하게 쓰시는 지를 알고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내가 무슨 준비와 하나님에게 대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집에 갈 생각을 하자 나는 너무나 아쉬웠다. 7/28~30까지 비록 2박3일의 여름성경학교였지만 다음에도 오고 싶다. 겨울기도학교도 기대되고 겨울에도 이곳에 오면 좋겠고 지금까지 우리에게 좋은 말씀 전해 주신 정경수 목사님께 너무나 감사 드리고 다음에도 그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싶다. 여름성경학교 짱!

 

김경민 학생 6학년라이안-23

나는 여름성경학교가 재미가 없고 힘들 줄 알았지만 막상 와보니까 즐겁고 재미있었다.
첫째 날엔 많이 피곤했지만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다음에도 그 설교를 듣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첫날 예배 다음에 ‘너의 믿음을 보여줘’ 라는 프로그램을 했는데 담력훈련이어서 싫었다. 하지만 공과시간에 들었던 “강하고 담대 하라”라는 말이 생각났다.
둘째 날에는 재미있는 물놀이와 부흥회, 바비큐 파티가 기대되었다. 물놀이는 좀 유치할 줄 알았지만 놀다 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또 부흥회는 많은 친구들이 은혜를 받은 것 같아서 좋았고, 바비큐파티는 고기를 먹어서 좋았다. 그리고 오늘밤 우리는 여러 명과 318호 306호에서 새벽 3시까지 놀았다. 이렇게 밤을 샌건 처음이었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은 너무 아쉬웠다.
올해가 나에게는 초등학생으로 맞는 여름 성경학교가 마지막이지만 만약 올 수 있다면 또 오고 싶다. 앞으로 수련회는 목사님 말씀 잘 듣고 은혜 받아서 꼭 천국에 가고 싶다. 그리고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순종할거다.


서주은 학생 5학년라이안-23

28일부터 기다리고 기다렸던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었다. 첫날엔 신나는 율동과 여는 예배를 드리고 미션임파서블을 했다. 만보기 울리기, 얼음 녹이기, 삼각형 탈출하기 등 협동심이 필요한 게임이었다. 즐거웠다. 저녁에는 정경수 목사님이 오셔서 은혜로운 말씀을 해주셨다. 나도 성령을 받은 사람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 담력 시험을 했는데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실 거라는 미음으로 했다. 다음날 먹기 놀기 만들기를 했다. 실 팔찌도 만들고 몸으로 말하기 팥빙수 먹기 등 재미있었다. 제일 기대되는 건 물놀이! 물총도 실컷 쏘고 미끄럼도 신나게 타고 빠뜨리기도 하고 빠지기도 했다. 영원히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같다. 그리고 마지막 말씀시간 하나님께 온몸으로 즐겁게 찬양과 율동을 하고 나에게 필요한 말씀이어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이 시간으로 내가 변화된 삶을 살면 좋겠다. 친구들과 함께여서 행복했고 선생님의 사랑에 감사했다. 마지막으로 날 즐겁게 해 주시고 안전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김예은 학생 5학년라이안-23

매년 오는 여름성경학교에 이번에도 오게 되었다.
재미없던 여름성경학교도 있었지만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특히 물놀이가 정말 재미있었다. 에어 바운스 미끄럼틀은 정말 재미있었다. 통! 통! 뛰며 내려가는데 하늘을 나는 것처럼 즐거웠다. 서로 빠트리고 물총을 쏘면서 놀았는데 이것처럼 항상 이렇게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도 재미있었다. 진짜로 내가 미션을 수행하는 요원이 된 기분이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재미있는 미션들도 많이 하였다. 그 중에서 나는 만보기를 울리는 미션이 가장 재미있었다. 몸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만보기를 울렸다. 힘들고 즐거웠던 프로그램을 마치면 부흥회와 기도회를 하였다.
여름성경학교 또는 겨울기도학교에 자주 오시는 정경수 목사님의 설교가 정말 은혜스러웠다.
정경수 목사님을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시면서 내 안에 성령이 오시게 하셨다. 나는 기도시간이 제일 좋았다. 내 안에 성령이 오시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내 마음이 점점 더 뜨거워졌다. 정말 성령이 내 안에 오시면 좋겠다. 그래서 죄 사함 받고 구원 받고 싶다. 기도의 힘은 정말 놀랍다. 기도를 했더니 내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순식간에 2박3일이 지나간 것 같다.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담력훈련이 너무 무서웠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그만 울고 말았다. 너무 무서워서 하다가 선생님과 있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어서 좋았다. “선생님들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하나님,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사랑합니다!”


최민서 학생 5학년라이안-23

나는 매번 여름성경학교를 오곤 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홍천에서 열렸다.
가기 전에 망설였다. “갈까? 말까?” 당연히 가는 것이 맞지만 가기가 싫은 마음이 들기도 했었다. 하지만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 주제가도 부르고 벌써부터 준비를 하니 마음에서 여름성경학교 가는 것을 허락한 것 같았다. 사실 내가 여름성경학교를 가서 예수님과 성령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길 바랬다.
교회 출발! 설레고 기대되었다. 내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물놀이였다. 풍덩! 풍덩! 에어바운스에서 친구들이랑 노니까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았다. 물놀이를 하기 전에는 좁고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예상과 전혀 달랐다. 오히려 여기가 더 좋았다. 그리고 부흥회 때 정경수 목사님 말씀이 너무나 은혜스러웠다.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재미있고 간결하게 설교를 하시니까 졸렸던 마음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또 여름성경학교 둘째날에는 기도를 엄청 열심히 아도록 도와주셨다. “제 마음에 악한 마귀가 물러가고 예수님과 성령님이 들어오도록 해주세요” 선생님들께서 기도 해 주시는 것도 너무나 은혜스러웠다. 이번 주제는 ‘말씀으로 V’인데 난 말씀으로 승리하자라는 뜻인 것 같다. 평소에 말씀을 잘 안 읽고 그러는 나였지만 공과시간과 설교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던 것 같았다.
 또 여름성경학교 때 담력훈련을 했는데 그 때 너무나 무서웠다. 그래서 말씀 ‘강하고 담대하라’를 생각했다. 하지만 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다. 다른 친구들은 강하고 감대하게 가는데 나만 그렇지 않은 것 같았다. 내가 평소에 말씀을 열심히 안 읽고 기도를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았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참으로 은혜스러운 시간이었고 신나고 재미있었다. 무엇보다도 ‘말씀으로 V’라는 주제는 나에게 큰 믿음을 주었다. 여름성경학교 때 배운 것처럼 항상 말씀으로 승리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하나님 사랑해요♥ 세계만큼♥”


양예선 학생 5학년라이안-23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2박3일로 홍천에서 했다. 솔직히 나는 여름성경학교 가는 것이 싫었다. 그런데 엄마가 가라고 해서 억지로 간 것 같다. 첫 번째 날에는 “미션임파서블”을 하였다. 그것은 조별로 미션을 통과하는 것이다. 그리고 저녁 때 부흥회를 했는데 정경수 목사님께서 재밌는 설교를 해주셨다. 그 중에서 딸과 아들 얘기를 해주셨는데 엄청 재밌었다.
 두 번째 날에는 에어바운스를 빌려서 수영장을 만들어 슬라이드도 타고 간사님, 전도사님과 물장난도 치고 좋았다. 그날 밤은 정경수 목사님의 설교가 마지막이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집에 빨리 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정경수 목사님의 마지막 설교 때는 40분 동안 기도를 했다. 목사님께서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하셔서 울면서 기도했다. 목사님께서 성령 받으면 기도할 때 눈물이 나고 기도하고 나서 기쁘고, 나쁜 습관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셨다. 나는 3가지가 다 맞는 것 같았다. ‘나도 성령받은 건가?’ 왠지 모르게 기뻤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비큐 파티를 했다. 바비큐 파티라고 해서 밖에 나가서 먹는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바비큐 파티가 끝나고 영화를 봤는데 제목은 ‘리오2’였다. 다 보고 나서 같이 게임하면서 새벽 2시쯤에 잤다. 그 다음날에는 일어나서 방정리하고 닫는 예배를 하였다. 나는 여름성경학교를 가기 싫었지만 가길 잘 한 것 같다. 왜냐하면 성령을 받은 것 같기 때문이다. 다음에 여름성경학교를 홍천에서 한다면 또 올 것이다. 


이예은 학생 4학년라이안-40

나는 여름성경학교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나는 정경수 목사님께서 설교 하시는 걸 듣고 은혜를 아~주 많이 받았다.
특히 성령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수님께 기도 드릴 때가 제일 은혜를 많이 받은 것 같다. 나는 성령을 받을 수 있도록 예수님께 기도 드릴 때 눈물이 나오려 하는걸 꾹꾹 참았지만 눈물이 났다. 그리고 네분이나 오셔서 기도를 해주셨다. 이슬 간사님, 허정안 선생님, 신유정 선생님, 임종식 선생님께서 나를 위해서 기도해 주셨다. 나는 그때 많이 고마웠다.
왜냐하면 내가 성령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해주셨기 때문이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나는 이번에 은혜를 아~~~주 많이 받아서 다음에 꼭! 올 것이다.


이수호 학생 4학년라이안-40
나는 이번 여름성경학교 첫날에 홍천 전인학교에 와서 여는 예배를 하였고 미션 임파서블을 하면서 우리 조가 여러 가지 미션을 하며 즐거워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둘째 날 아침에 아침밥을 먹고 먹놀만을 한 다음 물총놀이를 할 때 친구들도 마치고 신나게 놀아서 졸리어질 것 같았다. 그리고 부흥회를 했는데 눈물이 나와서 더 뜨겁게 기도했다. 오늘은 집에 가는 날이다. 그리고 여름수련회에는 성령 받으려고 온 곳인걸 알게 되었다.


최시온 학생 4학년라이안-40

나는 여름성경학교에 한 다섯번은 간 것 같다.
물론 프로그램은 해마다 달랐지만, 공통점이 있었다.
너무나 즐겁고 예수님과 하나님, 성령님과 더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다는 것이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정말 즐거웠다.
담력 테스트, 실 팔찌 만들기, 찬양하고 예배하기, 에어 바운스와 물총싸움, 미션 임파서블, 바베큐 파티, 공과공부 등 많은 것을 체험 했지만 그 중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정경수 목사님이 설교하셨던 예배하기와 찬양하기였다.
난 하나님을 향해 찬양하고 춤추는 것이 너무너무 좋다. 그럴 때면 마음의 근심이 싹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 생각으로 가득 차고, 또 마음에 기쁨이 온다.
그러나 문득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환상적인 여름성격학교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선생님들과 총무님들, 간사님들의 노력이 필요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나며 너무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 또 우리가 안전하게 홍천학교에 도착하게 해주신 권사님들과 집사님들도 감사했다.
이번 여름성격학교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김민지 학생 4학년라이안-40
여름성경학교에 와서 정말 재미있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중 지뢰게임이 제일 재미있었다.
하지만 이틀째 부흥회, 기도회 할 때 정말 은혜 받고 정말 내가 성령 받은 것 같았다.
그리고 물놀이 시간에 에어 바운스 미끄럼틀이 재미있었다. 바비큐 파티 때고 고기가 참 맛있었고, 먹놀만 할 때 정말 재미있었다. 하지만 즐거운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힘든 점도 많았다. 아침에 약간 일찍 일어나는 것 같아서 눈꺼플이 되게 무거웠다. 하지만 나는 공부를 싫어한다. 근데 그냥 공부보다 공과공부는 확연히 다른 것 같다. 하나님의 대한 이야기기 때문에 더 재미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시간이 되니까 정말 아쉬웠다. 더 있고 싶은데 2박3일로 떠나다니 정말 아쉬웠다. 나는 다음에도 여름성경학교에 와서 또 많이 은혜 받고 재미있는 놀이도 많이 할 것이다.


김건영 학생 4학년라이안-40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홍천으로 와서 좋았다. 첫째날부터 산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밤의 아름다운 별을 보며 지냈다. 정경수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회개하며 성령받는 시간이 되었다. 설교가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지나는지도 모르고 설교를 열심히 들으면서 깨달음도 많이 얻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캠프에서 배운 것 같이 말씀으로 세상을 보고 말씀으로 세상에 맞서고 말씀으로 세상을 이겨야 한다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 재미있는 설교와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여러분도 놀러오세요~ 여름성경학교로~!


김예지 학생 3학년라이안-40
나는 이번에도 여름수련회에 참여했다. 물놀이와 게임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기대되었다. 크게 부풀은 가슴을 안고 홍천에 갔다. 할수록 할수록 게임들은 흥미로워졌다. 물놀이도 정~말 시원하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게임과 물놀이보다는 예배에 은혜를 정말 많이 받았다. 정경수 목사님이 해주시는 설교말씀은 재미있기도 했지만 성령님을 마음으로 모실 수 있어서 좋았다. 큰 통곡으로 나는 기도했다. “하나님!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게 해주세요!” 기도를 마치니 마치 하늘을 나는 것처럼 몸이 가벼웠다. 정말 행복했다. 목사님의 축도를 듣고 예배를 마쳤다. 난 성령님을 마음으로 모셔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