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종 집사 11남 회장
2014년 11남선교회 회장을 맡으면서 제일로 염려가 되었던 기관 찬양축제를 기쁨으로 마치게 하심에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다른 회장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지난 6개월 동안 멤버 구성을 위해서 이리 저리 머리를 굴렸지만 때가 되니 주님께서 예비하셔서 넘치게 채워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카리스마와 웃음을 선사해 주시는 차민희 지휘자님,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항상 달려와 주셔서 아름다운 선율을 전해 주신 이청아 반주자님, 뻣뻣한 회원들을 데리고도 아름답게 표현해 주신 우지연 집사님, 마냥 떠들고 장난치는 것 같더니만 막상 무대에 오르니 완벽하게 표현을 해주었던 사랑스러운 아이들 무엇보다 한달 동안 주말을 주님에게 온전히 드린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대회 당일까지 딱 열번의 모임 밖에 없어서 걱정을 했지만 차민희 지휘자님께서 이렇게 잘 모이는 선교회는 처음 봤다고 할 정도로 항상 시간을 칼 같이 맞추어서 등장하시는 회원님들 아마도 그 기쁨은 앞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면 다 아실 것입니다. 온전하게 주님에게 바치는 열정으로 참여해 주셔서 좋은 결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를 해 주신 신영복 목사님, 열정으로 뜨겁게 기도해 주신 오수연 전도사님, 회원들, 앞서서 뛰어다녔던 임원들과 그들의 가족 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조효승 성도 11여
기관 찬양축제하면 너무 쟁쟁한 팀이 많기 때문에 상보다는 참가하는데 의의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호흡도 잘 맞아 연습이 매우 즐거웠고 아이들까지 같이 하는 무대여서 더욱 뜻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선교회에서 얼굴을 많이 볼 수 없었던 회원들과 친교의 시간이 되는 귀한 시간이었고, 아이들과 같이 연습함으로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관 찬양을 위해서 임원들이 애쓰고 힘쓰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같이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찬양할 수 있는 목소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연습하는 동안 은혜 받은 것에 감사하고, 상 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권철호 성도 11남
기관 찬양축제가 처음이고 워낙 음치라 많이 걱정했지만 성실히 연습에 임하는 11남여선교회 회원분들을 보니 분발하게 되었고, 더불어 은혜로운 시간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나온 대회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끝으로, 찬양 가사처럼 저도 모든 성도 여러분도 모든 걱정 버리고 주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수진 집사 11여 회장
기관 찬양축제인 만큼 즐겁게 찬양하기로 준비하고 모인 11남녀선교회원들은 첫 연습시간부터 화기애애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아이들까지 서른 명이 훌쩍 넘는 인원들이 예체능실에 바닥에 앉아 식사를 하고 북적거려도 모두 즐겁게 찬양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바쁜 주말에도 연습시간을 잘 지켜주실 만큼 완벽한 높은 출석률을 보여주셨기에 회장으로서의 섬김이 조금도 힘들지 않았고 기쁘게 기다려지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또 우리 아이들까지 부모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복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찬조 신영복 목사님, 오수연 전도사님의 기도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며 생각지도 못했던 2등상까지 받게 되어 더욱 감사하며 찬양을 주님께 올립니다.
전형숙 집사 11여 부회장
찬양을 통해 주님께 다가서는 법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기관찬양이었습니다. 어린 아이와 같은 순진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가식을 버리고 나를 내려놓았습니다. 각 가정의 어린 자녀들과 함께 연습하며, 떡을 떼는 그 모든 시간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고 특별히 찬양을 가르치는 지휘자님과 반주자님, 안무가님(?) 모두 삼박자가 맞아 곡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뒤에서 수고하신 선교회 회장님의 섬김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진혜영 집사 11여
생각지도 못한 2등에 정말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울 사랑하는 딸 온유와 함께 찬양해서 더욱 즐거웠답니다. 지휘자님 반주자님 남녀 회장님 외 많은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식구 매번 차로 태워주신 찬호네 가족에게도 감사~^^
최은숙 집사 11여
중창으로 화음을 맞춰 찬양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달란트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끼며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습을 위해서 뒤에서 도와 주시는 여러 손길이 있어 모든 과정이 순조로웠던 것을 생각하면 훈훈한 감동이 남습니다. 무엇보다 대회를 같이 준비한 아이들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찬양을 부를 때의 해맑은 표정에서 진정한 찬양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이 정성껏 율동을 하는 모습에서 예수님이 인정하신 순순함과 고귀함이 어떤 것인지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수연 집사 11여
11여선교회 최수님 회장님의 권유로 기관 찬양축제에 덜컥 참여하게 되었다. 잘 하지는 못해도 열심히 하겠다고는 했는데 사실 그 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명단사의 회원으로만 있다가 모임에 처음이라, 어색하지는 않을까… 살짝 긴장된 맘으로 연습장소로 향했다. 처음의 어색함도 잠시! 유쾌하게 지도하는 지휘자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웃음이 가~득. 모두들 피로를 잊고서 매 연습마다 육의 에너지를 덤으로 얻어갈 정도였다. 매 연습마다 육의 에너지를 채워주는 회장단의 보살핌 또한 감동이었다. 연습시간이 벌써 끝났나 싶을 정도로 즐거웠고, 다음 연습이 기다려질 정도로 행복한 여운이 계속 남아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찬양이라 더 즐겁고, 순수하고 예쁜 아이들을 보며 찬양의 가사가 더 맘에 와 닿았다. 무대 위에서 연습시간마다 즐겁고, 행복했던 에너지를 맘껏 발산하는 시간~ 아이들과 함께 하는 어린아이 같은 우리의 찬양하는 모습에 하나님이 기뻐하시길 간절히 기도했다. 마음과 소리를 모아 즐겁게 찬양했고, 하나님께 온전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박서연 집사 11여
임마누엘교회 등록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찬양이었습니다. 찬양을 들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고 기관찬양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는 마음 하나로 시작을 했습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돼서 기쁩니다. 열정과 사랑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양희 집사 11여
기관 찬양축제를 위한 찬양 연습하면서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또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찬양 중에 임하시는 주님께서 우리가정의 소원도 들어주셨습니다. 찬양가사 중 ‘하나님 나라는 아이처럼 자길 낮추는 자의 것이라’를 부르면서 회개도 많이 했습니다. 기관 찬양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낮추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놀랍게 응답하시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할렐루야!!
차민희 지휘자
연습하는 과정 내내 늦지 않고 성실하게 함께해 주신 열 여섯분의 집사님과 천사 같은 8명의 아이들!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기쁨의 찬양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청아 반주자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난 여호와로 즐거워하리 내 구원에 하나님을 인해 기뻐하리라
좋은 지체들과 찬양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 찬양은 계속 제 삶 속에서 흥얼흥얼 찬양하고 있는 찬양입니다.^^~
찬양의 능력 할렐루야.
우지연 집사 총무 / 안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드려졌던 11남여 찬양이었습니다. 서로 사랑으로 하나되고 배려하고 나누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보신 것 같아요. 자녀들과 함께 찬양하게 하심은 정말 큰 기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늘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