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보건칼럼

장혜정 청년 (간호사,의공학박사)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중에서도 영양관리는 음식섭취를 통하여 신체 여러 기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골다공증 예방 등 그 관리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신체의 각 기관의 기능은 저하되고 신체 구성성분이 변화되며 감각기능이 저하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이번 보건 칼럼에서는 지난 달에 이어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영양 관리 기준에 대해 알아 보고자 합니다.

• 절기별 음식이나 특식을 활용하여 변화를 줍니다. (아래 표 참고)

• 항산화 물질, 피토케미칼이 풍부한 검은콩, 시금치, 당근, 파프리카, 토마토, 양파 등의 오색(검은색, 흰색, 노란색, 붉은색, 푸른색) 식품을 사용합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매끼 적어도 한 가지 음식은 기호에 맞는 만족감을 주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 다음 보건 칼럼에서는 계절 식품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활용을 통하여 성도님들의 가정 내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