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필사대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희 선 속장 (8교구) 이번 필사대회를 하면서 느낀 것은 하나님이 나를 잡아 주지 않으신다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필사대회 때는 몇 절 못치고 거의 기절하다시피 누워서 내년을 기약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기필코 성공하리라 맘먹고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내가 성경필사를 하는 것은…